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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

부동산 용어 피(p) / 플러스피, 마이너스피, 손피 총 정리

by 꿈꾸는켈리 2024. 8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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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분양·입주권 거래 관련 기사를 보면 마피, 무피 등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 피(p)입니다.  피(P)는 프리미엄 (Premium)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일정 가격에 차익을 더해 매매, 지급되는 금액을 뜻합니다. 신축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선분양 방식으로 공사 초기에 분양이 진행됩니다. 이후 2-3년 정도 공사기간을 거친 후 완공이 되면 새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되죠. 입주 직후 시세는 분양가보다 높을 수도, 낮을 수도 있습니다. 정확한 시세는 입주 후 거래가 시작되어야 알 수 있지만 시장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미래 가치를 예측합니다.

 

분양받은 이후 시장 거래자들 사이에서 붙이는 웃돈을 의미하며 분야권을 처음 샀을 때 가겨과 매도할 때 가격의 차이를 피(p) 즉 프리미엄(Premium) 이라 합니다. '피가 붙는다' '프리미엄이 붙는다'와 같이 사용되며 이러한 표현들은 시장에 참여자들의 기대치를 보여줍니다.

 

 

 

플러스피(플피)란

 

플러스(Plus) + 프리미엄 (Premium)
분양가보다 거래가가 더 높아진 것

플피라 부르기보단 '피가 붙었다'라고 표현합니다

 

마이너스(마피)란?

마이너스(minus) + 프리미엄 (Premium)

플러스피와 반대로 피가 떨어진 것
→ 분양가보다 거래가가 더 낮아진 상황

 

무피란?

프리미엄 없이 기전 분양가로 판매되는 것
분양가와 실거래가가 같은 상황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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